테오도르 슈토름 (1817 - 1888)은 북부 독일의 소설가입니다. 1817년 그는 북독의 후줌에서 법률가 요한 C 슈토름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집은 부유한 편이라서 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슈토름은 단편 장편 등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는 법학을 공부하여 1842년부터 1853년까지 후줌에서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후줌은 북독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휴양 시설이 즐비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서해처럼 갯벌이 유명합니다. 후줌에 있는 테오도르 슈토름의 생가. 1층에는 상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년이 되어 슈토름은 평생 생활비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일곱명의 자식을 키웠기 때문입니다.1864년부터 1880년까지 독일 덴마크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여,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