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 (1320? - 1388): 페르시아의 신비주의 시인. 하피스는 생전에 꾸란을 처음부터 끝까지 암송했다고 한다. 그의 본명은 다음과 같다. “시라즈 출신의 무하마드 심스 아드 딘 하페즈 (Hafis, Muhammad Schams ad-Din)”. 아래의 시편들은 모음집 (دیوان)에 실려 있다. 심장 속의 재산 상처입히려고 그대를 노리는 자에게 마치 광산이 많은 보물 채굴하듯, 그대 심장을 드러내 봐. 적의 손이 그대에게 돌을 던지지만, 그건 과실수가 풍요로운 결실을 남기기 위함이야. 죽어가는 조개는 고결한 의미를 전하지, 목숨 쓰다듬으며 그저 진주라는 노획물을 남기니까 Herzensgüte Wer ins Herz dir zielt, dich zu verletzen, Find' es, wie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