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이어집니다.) 7.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은 제 20장에서 다음과 같은 소네트, 「사랑과 온유한 마음은 하나입니다Amore e ‘l cor gentil sono una cosa」에서 명징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사랑과 온유한 마음은 하나입니다./ 현명한 사내가 암송할 때 표현한 바대로./ 그래서 이유없는 합리적 영혼으로서/ 타자 없이 감히 하나가 되려고 하지요. Amore e ‘l cor gentil sono una cosa,/ sì come il saggio in suo dittare pone,/ e così esser l’un senza l’altro osa/ com’alma razional sanza ragione.// 만약 그게 사랑스러울 때, 본성을 찾으세요,/ 주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