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트라우마와 트라우마의 극복: 감성지수는 트라우마의 극복에 도움을 주는 심리적 척도입니다. 우리는 “기억 속에 도사린 정신적 외상으로 이해되는” 트라우마를 신경 심리학 그리고 정서의 차원에서 서술할 수 있습니다. “시상 하구 내부의 시스템 limbische Systeme”이 대대적으로 변화되고, 이러한 조직과 엔돌핀 호르몬의 유기적인 작용이 방해 받게 되면, 어떤 특정한 정서적 증상이 출현하게 됩니다. 주위 환경 자그마한 사건에 대해서도 과도할 정도로 예민하게 경악 내지는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는 사람은 몹시 우스꽝스러운 경우에도 거의 미소짓지 않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끔찍한 공포를 체험한 인간이 이에 대한 반응을 지속적으로 떠올리는 경우를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