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J, 당신을 위해서 좋아하는 노래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스콜피온스도 같은 제목으로 노래했는데, 이것과는 다릅니다.이 노래는 오랜 세월을 함께 살다가 헤어지려고 결심하는 임에게 드리는 애타는 호소 같습니다.부디 즐감하시기를 바랍니다. 'the best ist yet to com' 우리의 잘못은 어디부터였을까요?무언가에 홀린 듯이 서로 같은 길을 택하고비극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걸었지요.그래도 알겠지요, 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내 말이 옳다는 것을? 우리의 잘못은 어디부터였을까요?길을 찾지 못해도 마음은 항상 밝았지요?모든 게 우리를 두렵게 했어요.그래도 알겠지요, 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내 말이 옳다는 것을? 불현듯 그대는 나를 떠나겠다고이별하는 게 나으리라고 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