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는 장 미셀 팔미어를 가리키고. "너"는 에른스트 블로흐를 가리킨다. 이하의 인터뷰는 1976년에 행해졌는데, 다음의 문헌에 실려 있다. Arno Münster (hrsg.): Tagträume vom aufrechten Gang, Suhrkamp: Frankfurt a. M. 1977. S. 107 - 110. ................................. 나: 당신이 젊었을 때 독일에서 주도적이며 가장 중요한 예술 사조는 표현주의였습니다. 물론 시대적 간격이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루카치와는 반대로 당신은 표현주의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지요? 너: 네, 표현주의는 나에게 근본적인 중요성을 안겨주었습니다. 루카치에게 그것은 경멸의 대상이었지만 말입니다. 그는 신고전주의에 경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