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559) "식민 지배 받은 나라 가운데..."
1. 윤 대통령은 삼일절 연설에서 마치 이완용처럼 조선을 비하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가해자는 가만히 있는데, 피해자의 잘못을 지적하고, 가해자의 모든 악행을 덮으려고 하다니,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이봉창 열사들이 이 말을 들으면, 아마 저승에서 통곡할 것입니다. 2. 역사적으로 왜구는 끊임없이 한반도 해안을 공격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를 정벌하게 했습니다. 그곳의 주민들이 복속을 거부하자, 세종대왕은 그들에게 자치권을 넘겨주었습니다. 광대한 고조선 시대에도 한인들은 중국과 일본을 공격한 바 없습니다. 가령 단군 2세 부루는 기원전 2240년에 임금이 되었는데, 중국의 우왕이 부루 에게 찾아와서 물 다스리는 법을 배워 갔는데, 이로써 황허를 장악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