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과 오래 살게 되면, 우리는 그 사람의 피부가 까만지 하얀지 별반 의식하지 못한다, 보이는 것은 오로지 그 사람의 성품이다. 인종 차이란 겉면의 다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히틀러는 국민을 분할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사악함이라는 덫을 씌웠다. 이러한 계략은 "나누어라 그리고 지배하라 Divide et impera"라는 루이 14세의 책략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히틀러의 정책은 독일인들에게 먹혀들어갔다. 왜냐면 그들은 유대인들에게 경제적으로 그리고 성적으로 질투와 시기의 감정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굥석열도 국민을 분할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이간질하려고 했다. 탄핵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지금도 아바타, 김문수 후보를 내세워서 권력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려고 한다. 그런데 굥에게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