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린덴베르크의 "우리는 그저 함께 있고 싶을 뿐이야"는 분단의 아픔과 사랑을 노래한 시입니다. 통일이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노래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음악성과 가사 때문입니다. 부자유의 현실 속에서 겪는 연인들의 고통이 노래 속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을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LP http://www.youtube.com/watch?v=AUlnW3EBeTc Live http://www.youtube.com/watch?v=oJnvBBDuAWg Guitar http://www.youtube.com/watch?v=6htZtndqao0 베를린의 첵 포인트 찰리의 모습. 1961년부터 1989년까지 베를린은 두 도시로 나누어져 있었다. 서독 사람들은 당시 25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