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Lindenberg

Lindenberg: Ich liebe dich ueberhaupt nicht mehr (4)

필자 (匹子) 2018. 5. 17. 11:43

내가 린덴베르크에 반하는 까닭은 그의 음악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음악도 좋지만, 끝없이 무언가를 알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마음에 듭니다. 흔히 사람들은 특정한 인간에 대해 선입견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령 음악하는 자는 음악만 알고, 화가는 그림만 잘 그리고, 작가는 오로지 글만 쓰는 사람이라는 편견을 생각해 보세요. 인간은 한 분야에 있어서 탁월할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린덴베르크는 유토피아주의자, 평화주의자입니다. 인간의 갈망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유토피아주의자이며, 전쟁에 대해 끝없이 저항하는 발언을 일삼기 때문에 그는 평화주의자입니다. 그는 페미니스트이며, 환경보호론자입니다. 그는 제 3세계의 착취에 대해서 투쟁을 서슴지 않습니다. 게다가 다원주의 문화에 대해 관대함을 드러내며, 보다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과감하게 직언합니다. 린덴베르크는 정치에도 관여합니다. 이로써 그는 많은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정치가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환경보호, 인권, 동물 보호 그리고 자선 단체에 많은 돈을 기부하곤 하였습니다.

 

 

 

 

 

문장 연습입니다.

 

1. Ich komme ohne dich nicht klar.

 

klarkommen 잘 생활하다, 딱 부러지게 살다

 

 

 

2. Ich komme sehr gut zurecht.

 

zurechtkommen (어려움 없이) 잘 처리하다,

 

 

 

3. Ich stehe richtig drüber.

über 4 stehen ...을 극복하다

 

4. Mein Puls geht ganz normal.

내 맥박은 ......

 

5. Den Fernseher hat die Versicherung voll bezahlt.

die Versicherung 보험 공단, der Fernseher TV 수상기

(

여기서 보험 공단이란 독일의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입니다

.)

 

6. Nichts erinnert mehr an dich.

sich erinneren an 4 ....을 기억하다

 

7.

Ich habe alles knallbunt angemalt.

anmalen (4 타) 칠하다, knallbunt 번쩍거릴 정도로 얼룩덜룩하게

 

8. Ich saufe mir einen an.

ansaufen (규) (술 등을) 벌컥 들이키다.

 

9. Was für ein Quatsch!

왠 헛소리야!

 

10. Das zieht bei mir nicht mehr.

ziehen zog gezogen, 당기다, (여) 매료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