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키부스는 1942년 베를린에서 태어나다.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독문학 그리고 정치학을 공부한 그미는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등지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1976년 시집 『현재의 양면에 관하여 (Von beiden Seiten der Gegenwart)』를 간행하다. 그미의 시는 주로 일상을 주관적으로 표현하는데, 냉정하고 명징한 표현을 선호한다. 작가들에게 카린 키부스 세상은 잠들어 있다너희의 탄생 시간에 오로지 낮꿈에 의해너희는 세상을 깨운다 거친, 달콤한, 투박한모험을 행하라고 현실의 부분 오랫동안유희 속에서 정복될 수 없다 An die Dichter von Karin Kiwus: Die Welt ist eingeschlafen/ in der Stunde eurer Geb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