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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 비어만: Warte nicht auf bessere Zeiten

다음을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LP: 3분 10초)https://www.youtube.com/watch?v=CDk7a3yl9VQ  다음을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Live: 3분 10초)https://www.youtube.com/watch?v=GSw5H4tY29A  더 나은 시간을 기다리지 말라 여러 사람들의 비탄을 듣고 있어“사회주의 - 멋지고 선하지만,여기 우리에게 씌워진 것은잘못된 모자에 불과하다고!”여러 사람들이 외투 주머니 깊이손 넣은 채 주먹 쥐는 걸 보네.입술에는 차가운 담배꽁초,심장 속에는 재가 있네.  더 나은 시간을 기다리는가? 너의 용기를 기다리는가? 매일매일 강가에 서서 강물이 모조리 흐를 때까지 기다리는 바보와 같이. 그러나 강물은 영원히 흐르네. 여러 ..

서로박: (2)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 론'

(앞에서 계속됩니다.) 7. 아우구스티누스의 삶 (4): 387년 부활절의 밤에 아우구스티누스는 아들, 아데오다투스와 함께 밀라노에서 기독교인으로 세례식을 올립니다. 그후에 그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북아프리카로 이주할 계획을 세웁니다. 당시 카르타고는 로마 제국과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으므로, 388년 말에야 비로소 그는 카르타고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 직후에 아우구스티누스는 여생을 기독교에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91년에 그는 히포로 떠나 그곳의 사원에 머물게 됩니다. 394년 아우구스티누스는 발레리우스로부터 주교직을 하사 받아서 죽을 때까지 사제로 일하였습니다. 그는 기도와 함께 청빈한 삶을 살아가면서, 저술 작업에 열중하였습니다. 그의 관심사는 기독교의 사상에 첨예한 특성을 부여하는 일이었습..

37 고대 문헌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