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륵 선생은 1897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일제 식민지의 탄압으로 중국으로 망명했습니다. 1923년 그곳에서 독일로 건너가서 동물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독일에서 제 2차 세계대전을 겪었으며, 1946년에 "압록강은 흐른다"를 독일어로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분)
https://www.youtube.com/watch?v=4ZJckdPFVO8
다음을 클릭하면 압록강은 흐른다 영화 요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분 39초)
https://www.youtube.com/watch?v=mx1QN2m6ViE
다음의 동영상은 이미륵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뮌헨 시가지의 풍경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의 가슴에 와닿습니다.
압록강은 흐른다. 1부 (1시간 41초)
https://www.youtube.com/watch?v=wz_Co6PFcS8
압록강은 흐른다. 3부 (1시간 41초)
'19 한국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시 소개) 박용래의 시, '엉겅퀴' (0) | 2024.06.18 |
---|---|
(명시 소개) 전홍준의 시, '나는 노새처럼 늙어간다' (0) | 2024.05.21 |
(명시 소개) 한용운의 시, '후회' (0) | 2024.01.30 |
(명시 소개) 백무산의 시, '영천 장터' (0) | 2024.01.24 |
서로박: (3) 문창길의 시, 꽃의 상징성 (0) | 202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