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가 지혜를 쌓으려면 여가를 가져야 한다. 사람은 하는 일이 적어야 현명해진다.” (집회서. 38장 24절)
“학자는 업적을 쌓으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하는 일이 적으면, 잡념만 쌓이고 집중력을 상실하기 마련이다.” (Wilhelm Vosskamp)
이 두 가지 태도 사이에서 나는 항상 갈팡질팡하고 있다.
학자는 무슨...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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