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한겨레 사설이 참으로 문제라고 생각한다."이재명 대북 송금 기사에 애완견 발언 부적절하다." 이따위 사설을 쓰는 자 과연 누구인가?어째서 한겨레 신문사는 너무나 불공정한 세상의 추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이 평온하다는 듯이 애써 중립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가?21세기 남한 사회에서 중립을 취하는 것은 지배 계급에 유리한 손을 들어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유시민이 인용한 단테의 글을 인용해 본다."위기의 상태가 도래하면 지옥의 뜨거운 열기의 한복판에는 중립을 취하는 자의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Quando arriverà uno stato di crisi, ci sarà posto per coloro che mantengono la neutralità in mezzo al 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