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960년대 말에 구동독에서 퍼진 명곡에 해당합니다. 필자는 이 작품을 동독 문학 연구 1. 동독 문화정책 개관, (오산 1994)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시는 가요이며, 가요가 시라는 사실, 시인은 오르페우스이며, 오르페우스가 시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준 분이 바로 볼프 비어만이었습니다. 즐감하세요.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bp3gOR_NSbU 그들이 싫증 나 1.나를 애무하는 차가운 여인들나를 마구 칭찬하는 거짓 친구들갈갈이 찢긴 이 도시에서 그들은첨예한 일에 마구 표독스럽지만내심 바지에 오줌 싸는구나- 그들이 싫증 나 2.내게 말해다오, 어째서 온갖관료주의자의 둥지가 좋은가를?그건 열정적으로 민첩하게인민의 목을 내리 누르고세계사의 큰 바퀴를 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