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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하라 Victor Jara, 끝나지 않은 감동 (3)

다음을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Zamba del Che (3분 47초) https://www.youtube.com/watch?v=7MeAyC7Z4G8 다음을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asta Siempre - Carlos Puebla ( 3분 47초) https://www.youtube.com/watch?v=0k8xMiZp588 Vengo cantando esta zamba Con redoble libertario Mataron al guerrillero Che comandante Guevara Selvas, pampas y montañas Patria o muerte su destino 나는 무정부주의자의 북으로 이 노래를 부르려고 왔네. 그들은 게릴라 전사 체 게바라 지도자를 ..

10 음악 이야기 2023.01.24

빅토르 하라 Victor Jara, 끝나지 않은 감동 (2)

롱켄 마을 다음은 하라의 자작시이자 노래인 「올가미 (El Lazo)」입니다. 태양이 내려앉을 때 Cuando el sol se inclinabe 롱켄에 있는 lo encontré 어느 암울한 오두막에서 En un rancho sombrio 나는 그를 발견했지. de Lonquén. 어느 비참한 오두막에서 En un rancho de pobre 나는 그를 발견했지. lo encontré 롱켄에서 Cuando el sol se inclinaba 태양이 내려앉을 때 en Lonquén. 그의 오래된 손들은 Sus manos siendo tan vieja 타래 엮을 정도로 강했지 eran fuertes para trenza 거칠고도 부드러웠지, eran rudas y eran tiernas 동물의 피부와 같이..

10 음악 이야기 2023.01.24

빅토르 하라 Victor Jara, 끝나지 않는 감동 (1)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상황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고한 사람들이 총에 맞아서 죽고, 부녀자들이 성난 군인들에 의해 난자당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상식을 지닌 인간이 이러한 참혹한 광경을 대한다면,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지옥이 따로 없을 테니까. 1980년 광주에서 그리고 그 이전인 1966년에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살육이 자행되었습니다. 1966년 보고타에서 성직자 한 사람이 장총을 겨누고 발포하려 합니다. 카밀로 토레스의 마지막 모습은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부모형제가 죄없이 총에 맞아 죽었는데, 이를 복수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성직자라고 해서 어찌 다르게 생각할까요? 국가가 정당하게 보복하지 않을 경우, 우리 스스로 부모형제의 원수를 갚으려고 나설 수밖..

10 음악 이야기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