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S9crbYyRzI 정작 나 스스로는 도울 수 없구나 나는 천한 사람들의 상처 핥아주었지더러운 곳에 쓰러진 놈들 세워주었어거참, 개들과 함께 침대에 눕는 자는- 그는 벼룩으로 시달리다 다시 기상하지나는 돼지들과 곰을 함께 묶었어신 그리고 세계 등을 - 조롱의 시에서심지어 죽은 자를 마구 웃기게 했고몇몇 벌레들을 잡아 환하게 보여주었지이를 잡아 죽마 타게 할 수도 있어 * - 정작 나 스스로는 도울 수 없구나 심지어는 약간의 인간적 삶조차 깡그리던져버렸어, 무트랑겐에 있는 미군부대의 **어느 트럭 앞에다. 그래, 나 자신이평화의 소화물 가운데 한 덩어리였어아스팔트 위에서 나는 늙어 보였지두려움에 땀을 줄줄 흘리는 가죽부대공룡과 감히 싸우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