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의 잡글

서로박: (2) 알리바바(굥)와 44인의 강도떼들

필자 (匹子) 2025. 1. 20. 15:14

굥석열이 행하는 정치는 히틀러의 그것과 동일하다. 1. 나치는 사탕발림의 광고 언어를 통해서 보통 사람들을 찬양한다. 이러한 선동 선전은 평소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짓된 자신감을 부추긴다. (Ernst Bloch: Erbschaft dieser Zeit, F a. M. 1985, S. 79). 그리하여 그들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물리쳐야 할 "으로 규정하고 "투쟁하라!" 고 선동한다.

 

2. 나치는 보통 사람들의 의식을 마비시킨다. 이로써 보통 사람들은 붉은 색과 고동색의 차이를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흑백으로 고찰하게 된다. 세상을 흑백논리로 바라보는 자들은 적과 동지의 전선을 고수하면서, 반대파들을 혐오하고 증오하게 된다. (앞의 책: 80.)  윤상현은 태극기 부대를 구국의 영웅으로 부추기면서 "싸우고 뒤엎어라!" 하고 종용했다. 구금된 대통령을 빼내야 한다고 선동한 자는 전광훈이었다.

 

1. 정치의 근본은 정의 그리고 평화의 추구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정치의 올바른 길은 거짓과 속임수여서는 안 되며, 물리적 폭력을 거부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일삼고 배후에서 폭력을 사주하는 굥석열은 구속되어 응당의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마키아벨리도 지적한 바 있지만, 여우와 사자는 더 이상 정치판에서 활동해서는 안 됩니다. 굥석열은 수많은 거짓말로 국민을 속였고, 국민의 힘 그리고 극우 유튜버들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을 퍼뜨리고 배후에서 폭력을 부추겼습니다.

 

2. 아직도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은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하고 이득이 되는게 무엇인가? 만을 고심하는 듯합니다. 계엄령의 끔찍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태를 제대로 파악할 리 만무합니다. 마약에 찌든 듯이 가짜 여론 조사에 도취해 있습니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총선은 필승지세라고 했는데,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자신이 마약에 절어있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고 의심합니다.  

 

그런데도 권성동 국민의 힘 대표는 폭도를 옹호하며, 경찰의 대응이 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CCTV의 동영상은 폭도들의 공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김재원은 한술 더 떠서 폭도들을 정의로운 성전(聖戰)에 가담한 십자군 병사라고 치켜세우고 있습니디. 국짐 국회의원들이 내란 폭도들의 잘못과 결함을 바라보지 않는, 무의식적으로 바라보지 않으려고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끔찍한 파국 앞에서 자신의 호주머니만 걱정하고, 근시안적으로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모든 사건이 돈 놓고 돈 먹는 게임으로 이해될 뿐입니다. 

 

3. 촐랑대는 국회의원 윤상현 그리고 사이비 목사, 전광훈은 극우 지지자에게 폭동을 부추겼습니다. 폭도들은 1월 19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하여 집기를 부수고 CCTV 회로를 박살냈습니다. 미리 사전에 준비한 손전등을 가지고 7층 판사실에 무단 침입하여 판사를 체포하려 했습니다. 판사를 체포하지 못하자 그들은 실내의 모든 물건들을 파손했습니다. 몇몇 폭도는 법원에 불을 지르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방화 시도는 1933년 독일 국회 의사당에 불을 지른 나치들의 행위와 판박이입니다.

 

모든 것은 우발적이 아니라, 어떤 계획과 모의에 의해서 발생했습니다. 양문석 의원의 지적에 의하면 폭동에 가담한 자들 가운데에는 소속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HID 대원들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현재도 내란이 진행중이라는 사실입니다.

 

4. 소문에 의하면 변호사 석동현은 태극기 부대 행동대원들의 벌금을 대납하겠다고 선언했다 합니다. 전광훈의 사랑 제일 교회는 시위 참석자 태극기 부대 노인들에게 일당 7만원, 2030 젊은이들에게 일당 12만원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그가 과연 어디서 이러한 자금을 얻는지에 관해서 분명히 아는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혹자는 김건희가 돈을 뿌린다고 하는데, 이 역시 조사를 해보아야 확실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도 여론조사는 국민들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극우 유튜브 그리고 조중동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악의적 험담을 계속 퍼뜨릴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국민의 25%가 아직도 계엄을 지지하고, 폭력을 정당하다고 믿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짓과 가짜 (왜곡?) 뉴스가 일반 사람들을 세뇌하고 있습니다.

 

5. 정치적 불확실성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굥석열은 하루 빨리 헌법 재판소에서 탄핵되어야 합니다. 굥석열 내란 수괴를 비호하는 국민의 힘 국회의원 44인은 반드시 응당의 벌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폭동을 은근히 부추긴 윤상현은 제명되어야 합니다. 법원을 무차별 파괴한 87명은 엄중하게 처벌받아서 5년 감옥형의 징벌을 받아야 합니다. 경찰은 이번 기회에 배후 조종자, 전광훈을 체포하여, 두 번 다시 폭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금해야 합니다. 사랑 제일 교회도 세무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 최상목을 체포하여 내란 동조자인지 여부를 가려야 합니다. 법원 난입과 파괴의 폭동은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그것은 정지적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입니다. 즉 여(與)와 야(野) 사이의 갈등이 아니라,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본질적 문제입니다.

 

굥석열이 행하는 정치는 히틀러의 그것과 동일하다. 1. 나치는 사탕발림의 광고 언어를 통해서 보통 사람들을 찬양한다. 이러한 선동 선전은 평소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짓된 자신감을 부추긴다. (Ernst Bloch: Erbschaft dieser Zeit, F a. M. 1985, S. 79). 그리하여 그들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물리쳐야 할 "으로 규정하고 "투쟁하라!" 고 선동한다.

 

2. 나치는 보통 사람들의 의식을 마비시킨다. 이로써 보통 사람들은 붉은 색과 고동색의 차이를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모든 것을 흑백으로 고찰하게 된다. 세상을 흑백논리로 바라보는 자들은 적과 동지의 전선을 고수하면서, 반대파들을 혐오하고 증오하게 된다. (앞의 책: 80.)  윤상현은 태극기 부대를 구국의 영웅으로 부추기면서 "싸우고 뒤엎어라!" 하고 종용했다. 구금된 대통령을 빼내야 한다고 선동한 자는 전광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