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 단상

(단상. 527)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필자 (匹子) 2022. 3. 17. 10:02

 

 

시나리오 작가 권소연의 책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를 읽다가 멋진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불현듯 나의 학생들이 눈앞으로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솜사탕을 건네주는 마음으로 티베트의 속담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앞에 놓인 삶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라. 미소의 절반은 당신의 얼굴에 나타나고, 나머지 절반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