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세계 문화

영화 아이런 스카이, 혹은 나치가 개발한 비행접시

필자 (匹子) 2023. 5. 21. 10:07

영화 "철로 된 하늘"은 핀란드의 감독 티모 부오렌솔리가 2012년에 만든 영화이다. 2018년 미국 Nasa의 달착륙으로 시작되는 작품은 사이언스 픽션 코메디라고 말할 수 있다. 놀랍게도 여기에는 나치 시대에 만들어진 비행접시가 등장한다.

 

 

아이런 스카이 (철로된 하늘) 4분

http://www.youtube.com/watch?v=UBC85Uui8BU

아이런 스카이 (철로된 하늘) 소개편 2분 33초

http://www.youtube.com/watch?v=3aTPmGk2P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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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접시는 존재하는 것일까? 없다고 단정하는 것보다는 있다고 상상하는 게 더 멋있다. 비행접시는 우주에 널려 있는 질소를 이용한 자기장으로 운행하는 물체인데. 이것을 실제로 바라본 사람은 극히 소수이다.

 

 

 

 

히틀러는 엄청난 독서광이었다. 그는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책을 독파하고 싶었다. 그의 열설을 읽으면, 우리는 라마교의 비의의 서적을 독파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북극의 자기장까지 활용하는 비법에 관한 책을 탐독하였다. 위의 사진은 나치가 개발한 비행 물체를 담은 것이다.

 

 

 

 

사람들은 제국비행접시 Reichsflugscheibe라고 명명했다. 위의 사진은 비행접시의 주요 기능을 설명한 그림이다. 그림에서도 설명되고 있듯이, 물체의 회전은 공기압을 약화시키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비행 접시는 공기의 저항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팽이의 원리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팽이가 돌면, 어떠한 뭂체도 그 위에 안착하지 못한다. 위의 사진은 회전을 통하여 자기장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나치들이 설계한 비행 접시의 종류들이다. 히틀러는 영국의 소설가 불워- 리턴 Bulwer-Lytton의 미래의 사람들을 독파한 게 틀림없다. 이들이 사용한 에너지는 브릴 에너지라고 기술되고 있는 게 바로 그 증거이다. 브릴에너지 Vril-Energie는 오늘날 핵에너지와 같이 강대하고 놀라운 것이다.

 

 

 

 

위의 사진은 나치 과학자들이 비밀리에 비행 접시 Haunebu II에 관한 연구를 보고한 바 있는데, 누군가 이를 조서로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지름 25미터. 놀랍게도 비행접시는 에너지 공급원을 자기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자연과학자가 아니라서 자기장이 어떻게 비행접시에 활용되는지 잘 모르겠다. 

 

 

 

위의 사진은 자기장을 이용한 비행접시의 실험 비행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비행접시가 전투에 상용화되었다면, 제 2차 세계대전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났을 게 틀림없다. 그렇게 되었다면, 역사는 전혀 달리 전개되었을 것이며, 이순신의 거북선과 마찬가지로 전쟁에 활용된 놀라운 비행선으로 기록에 남았을 것이다.

 

다음을 클릭하면 나치의 비밀스러운 계획에 관한 자료를 접할 수 있습니다.

 

비행접시와 제 3제국의 비밀 (1) (9분 35초)http://www.youtube.com/watch?v=_F_6-h1dxm4비행접시와 제 3제국의 비밀 (2) (9분 35초)http://www.youtube.com/watch?v=NpkSM4JlJKU비행접시와 제 3제국의 비밀 (3) (9분 35초)http://www.youtube.com/watch?v=zpuysrLcEMU비행접시와 제 3제국의 비밀 (4) (9분 35초)http://www.youtube.com/watch?v=Q3SsMVHHqPk비행접시와 제 3제국의 비밀 (5) (9분 35초)http://www.youtube.com/watch?v=65hiq2LMD50

비행접시와 제 3제국의 비밀 (6) (9분 58초)

http://www.youtube.com/watch?v=N2Ks5j6Y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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