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석열은 영구 집권을 위해 군대를 동원하여 계엄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국민들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적극적 대응으로 계엄령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굥은 법질서를 무시하고, 체포에 응하지 않고, 경호처를 방패막이로 꽁꽁 숨어 있습니다. 마치 알리바바가 술통에 숨어서 기회를 노리는 것과 같습니다. 참으로 치졸한 행동입니다. 문제는 그가 극우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내란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든 간에 자신의 고유한 견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치가 역시 논쟁을 통해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상대방을 설득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폭력은 아니 됩니다. 무력을 행사하며 칼과 주먹을 휘두르는 자는 깡패입니다.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우리는 다수결이든 제적 3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