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Bloch 저술 75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원리 목차 (4)

42. 여덟 시간의 날, 평화로운 세계, 휴식과 여가 (원문 1039 쪽) (1) 굶주림의 채찍 (2) 부르주아의 요새로부터 (3) 선행을 통한 많은 유화책 (4) 시민들의 애국심과 평화 (5) 기술의 성숙; 국가 자본주의와 국가 사회주의; 10월 혁명 (6) 자유에 대한 현혹: 생업을 위한 단련 (7) 오래 전부터 남아온, 부패한, 그래도 희망이 담긴 여가 활용: 목마, 민중 축제, 원형 극장 (8) 여가의 주위 환경: 이상적인 “별장” (Buen Retiro) 그리고 전원적 요소 (9) 필수 불가결한, 그러나 반쯤 연구된 목표로서의 여가 제 5장: (동일성) 성취된 순간을 갈구하는 상: 윤리, 음악, 죽음에 관한 그림들, 종교, 동방의 나라 자연, 최상의 재화 43. 그 자체 순수함 속에 있지 않은 ..

27 Bloch 저술 2014.02.13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원리 목차 (3)

37. 인간의 의지와 자연, 기술 유토피아 (원문 729 쪽) I. 마력이 지배하던 과거 (1) 궁핍함으로 치닫다 (2) 불 (火)과 새로운 무장 (武裝) (3) 망상과 알라딘의 동화 (4) "뮈스토스 교수"와 그의 발명 (5) 안드레에의 "1459년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처의 화학의 결혼" (5) 다시 연금술에 관해서: 특수한 물질의 변화 (mutatio specierum) [무기질 유형의 변화]와 부란용 (孵卵用) 난로 (6) 바로크 시대의 불규칙적 발명 그리고 비례적 특성 (7) 베이컨의 “발명 기술 (Ars inveniendi)”, 룰루스 (Lullus)의 기술적 계승 (8) "새로운 아틀Nova Atlantis)", 유토피아의 실험실 II. 반 유클리드적 현재와 미래, 기술을 연결시키는 문제 (1..

27 Bloch 저술 2014.02.13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원리 목차 (2)

20. 요약: 미래지향적 특성과 그 극점: 어두운 순간 - 개방적인 적합성 (원문 334쪽) (1) 맥박과 생기 있는 어두움 (2) 가능한 전진을 위한 장소 (3) 상류와 하류: 절대적인 질문으로서의 놀라움 (4) 재론: 충만한 삶의 순간의 어두움; “오늘을 붙잡아라 (Carpe diem)” (5) 충만한 삶의 순간의 어두움, 속편: 앞에 놓여진 장소, 해로운 공간, 성취의 우울, 스스로의 중개 작업 (6) 불안과 행복의 형체 속의 절대적 질문으로서의 놀라움, 가장 유토피아적인 원형: 최상의 선 (善) (7) 근원 속의 “없음”, 역사 속의 “아직 없음”, 마지막의 “없는 것” 혹은 “모든 것” (8) 유토피아는 결코 지속적인 상태가 아니다. 그럼에도 진정한 것으로 그리고 진정한 현재로서의 “오늘을 붙잡..

27 Bloch 저술 2014.02.13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원리 목차 (1)

목 차 서 문 제 1장: (보고) 작은 낮꿈들 1. 우리는 빈손으로 시작한다. (원문 21쪽) 2. 더 많은 것들을 맛보려 한다. (원문 21쪽) 3. 매일 공상에 잠기며 (원문 21쪽) 4. 은폐와 아름다운 낯설음 (원문 22쪽) (1) 자신을 감추기 (2) 도중에 안주하기 5. 도피와 승리자의 귀환 (원문 24쪽) (1) 바다로 향하여 (2) 번쩍이는 면사포 6. 성숙된 시기의 갈망과 그 상 (像)들 (원문 30쪽) (1) 활기 없는 말 (馬)들 (2) 밤마다 장검을 갈면서 (3) 마지막 순간에 (4) 어떤 유희의 새로운 발명 (5) 친절을 베풀 기회 7. 나이든 뒤에 남아있는 갈망 (원문 37쪽) (1) 포도주와 돈주머니 (2) 다시 떠오르는 청춘, 소득에 대한 갈망 (3) 저녁과 식사 8. 전환의..

27 Bloch 저술 2014.01.05

자연법과 인간의 존엄성 번역 탈고했습니다.

친애하는 L, 약 2년 동안의 작업 끝에 나는 "자연법과 인간의 존엄성 Naturrecht und menschliche Wuerde"을 번역하여,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습니다. 하루 2페이지 번역하면 많이 번역한 셈이었습니다. 아마도 올해 가을 혹은 겨울에는 책이 간행되리라고 믿습니다. 번역 과정에서 참조하려고 영어판을 읽었으나, 영어판은 그리스어, 라틴어 문장을 아무런 설명 없이 그대로 기술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미국인들이 책을 읽을 경우 그리스 라틴어의 뜻을 몰라서 무척 난감하리라고 여겨집니다. 그밖에 영어판에는 각주가 하나도 없습니다. 각주가 없으면, 문맥 가지고 모든 것을 파악하라는 말인가요? 진정한 번역서는 원본보다도 두 배 정도 두터울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역자는 독자를 배려하여 설명을 첨..

27 Bloch 저술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