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머리를 쥐어 짜봐야, 무슨 놀라운 사상이 나오겠는가? 새로운 사고를 위해서 훌륭한 책들을 읽어야지...”
“책만 읽어야 무슨 놀라운 사상이 나오겠는가? 남의 논리에 의해 질질 끌려가다 독창성을 잃어버리지...”
이러한 갈등 속에서 언제나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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