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D6KclGtKKk 스스로 변모하는 자만이 지조를 지킨다 나는 피 헤집고 거대한 빛 밖으로 헤엄쳤네.호기심 어린 채 배에서 나왔지.나는 동물이었고, 또한 인간이었어.처음부터 게슈타포에게서심문 당하는 걸 어설프게 배웠네.부끄럼 없이 젖을 빨면서모유와 함께 바로 그 진리를:스스로 변모하는 자만이 지조를 지킨다. 함부르크를 떠나온 나는이미 16세 때 약속의 땅으로 향했지.그때 백만 여명이 나와 같은 길을택했어, 다만 정 반대로 방향으로.나는 집을 떠나고 싶었어.집으로! 여행은 새로운 게 아니야.젊은이는 하나의 조국을 찾는 법.스스로 변모하는 자만이 지조를 지킨다. 그래, 저쪽에 도착했지. 마치 눈먼어린아이처럼 악의 없이 열광했어.또한 즉시 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