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Pop

Brecht: Die Erinnerungen an Marie A (1)

필자 (匹子) 2021. 3. 19. 10:05

(1) Ernst Busch의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ZYR0OZZQKDo

에른스트 부쉬는 브레히트의 친구로서 배우로 활동한 분입니다. 그는 울브리히트의 정책에 분개하며, 주먹을 휘두르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2) 재즈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n8wzXKNVQtg

재즈 버전은 인간의 사랑과 성을 유쾌하게 풍자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인은 성의 유희를 한강에 배 지나가는 일로 비유했습니다.

 

(3) Dorine Niezing: 다른 음악 버전의 노래 (2분 43초)

http://www.youtube.com/watch?v=7RC5op37j-0

도리네 니칭의 노래는 다른 음악 버전에 의한 것입니다. 이 역시 감칠 맛을 전해 줍니다.

 

(4) Ulrich Tukur: 아코디온 연주와 노래 (2분 46초)

https://www.youtube.com/watch?v=FhSd1tKbtfY

울리히 투쿠어는 도리네 니칭의 음악 버전에 입각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코디언의 연주가 참으로 멋있습니다. 독일에 가면 아코디언으로 길가에서 연주하는 음악가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5) Raffaella Benetti "In ricordo di Marie A" (3분 33초)

https://www.youtube.com/watch?v=MFyDiJFMF2s

이탈리아 어를 잘 몰라서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또 다른 유형의 노래입니다.

 

(6) Angela Winkler: 오페라 창법으로 부르는 노래 (4분 9초)

https://www.youtube.com/watch?v=zKPp1HnepRE

안셀라 윙클러는 프랑스 출신의 오페라 가수인데, 브레히트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가끔 가사가 틀리는 게 우스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7) David Bowie: Remembering Marie A

https://www.youtube.com/watch?v=3dSJjssx-6w

 데이비드 보위는 영국의 유명한 록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브레히트의 노래를 불렀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모두다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즐감하세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