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p_AsaNLnI
천둥치는 삶에 관한 노래
모든 게 다 그러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
약간의 일요일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고함소리
그건 어느 곳 어디선가 주어져야 해
주어져야 해
시간 외 일하는데도 받는 건 고작 몇 푼
저녁에는 내심 천국을 멍하니 바라보고
이때 난 아무런 의미를 바라볼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
모든 게 다 그러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
그렇지만 무언가 어떤 무엇이 도래해야 해! 아니
이때 새로운 무엇이 우리 삶을 바꿔야 해
삶을 바꿔야 해
어이, 동료, 그렇게 진지하면 재미가 어디 있어?
오직 만들기, 강탈하기, 기침하기 그리고 증오
그렇게 되면 숟가락을 돌려줄 거야
돌려줄 거야
이제 모든 게 그러했다고 사람들은 말하지
약간 축구하고 그리고 운전 면허증 따기
그건 분명히 천둥치는 삶이었어
그건 삶이었어
나는 약간 허무맹랑한 무엇을 보려고 해
몇 번 둥근 사각형을 빙빙 돌리려고 해 *
그렇게 되면 숟가락을 돌려줄 거야
돌려줄 거야
Lied vom donnernden Leben
Das kann doch nicht alles gewesn sein
Das bißchen Sonntag und Kinderschrein
das muß doch noch irgendwo hin gehn
hin gehn
Die Überstunden, das bisßchen Kies
Und aabns inner Glotze das Paradies
da in kann ich doch keinen Sinn sehn
Sinn sehn
Das kann doch nich alles gewesn sein
Da muß doch noch irgend was kommen! nein
da muß doch noch Leebn ins Leebn
eebn
He, Kumpel, wo bleibt da im Ernst mein Spaß?
Nur Schaffn und Raffn und Hustn und Haß
und dann noch den Löffl abgebn
gebn
Das soll nun alles gewesn sein
Das bißchen Fußball und Führerschein
das war nun das nonnernde Leebn
Leebn
Ich will noch ’n bißchen was Blaues sehn
Und will noch paar eckige Rundn drehn
und dann erst den Löffel abgebn
eebn (1975)
* 둥근 사각형은 불가능한 무엇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표현이다. 이 말은 원래 쿠자누스에 의해서 제기된 표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Oekq622vB4
베를린의 송라이터 베테로Betterov는 비어만의 노래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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