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2

"모르핀 간호사 Sister Morphine"

롤링 스톤스의 시스터 모르핀 (LP) 5분 32초https://www.youtube.com/watch?v=C39kQoprfP0 마리안느 훼이스풀의 시스터 모르핀 (5분 30초)https://www.youtube.com/watch?v=vqaC_p9km-Q  롤링 스톤스의 시스터 모르핀 (LIVE) 6분 38초https://www.youtube.com/watch?v=pNI2U3Fzr6I Here I lie in my hospital bedTell me, Sister Morphine, when are you coming round again?Oh, and I don't think I can wait that longOh, you see that I'm not that strong The scream of th..

6 musica e 2024.07.25

(단상. 516) 우크라이나, 푸틴, 중국 그리고 한반도

신 냉전의 시대에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 판”이 다시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로서는 가급적이면 빠른 시기에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려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 남쪽에 마치 도마뱀 꼬리처럼 붙어 있는 반도인데, 2014년에 러시아에 편입되었다. 말하자면 우크라이나는 동쪽과 남쪽으로부터 러시아의 위협을 당하고 있는 셈이다. 러시아의 입장에서 고찰할 때 푸틴은 크림반도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를 차지해야만 부동항 세바스토플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광활한 땅을 차지하고 있지만, 오래 전부터 부동항을 필요로 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1867년 알래스카를 미국에게 헐값에 팔아먹은 뒤에 소련 권력자들은 땅을 치며 후회한 적이 있었다. 미국은 알래스카를 차지하게 됨으로써..

3 내 단상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