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건강에 이로울까, 해로울까? 이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다르고 술의 종류 그리고 술의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술은 육체에 해를 가한다는 사실입니다. 술을 습관적으로 마시면 알코올에 중독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폭음하는 사람의 건강이, 매일 소주 한 잔 걸치는 사람의 그것보다 더 낫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술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풀게 하고 기분을 전환시켜줍니다. 노인의 경우 술은 때로는 건강에 도움이 되고 때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하루 0.25 리터의 맥주, 혹은 0.1리터의 포도주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명을 연장시키려면 운동을 많이 하고, 기름기 없는 음식을 즐기며, 술을 조금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