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는 성소수자를 뜻하는 말이다. (L: 레스비언, G: 게이, B: 양성애자, T: 트랜스젠더) 2019년 7월 20일 폴란드에서 성소수자들이 모여서 평화로운 행렬을 이어갔다. 폴란드의 훌리건들이 이들을 공격하여 마구잡이의 폭력을 행했다. 경찰은 폭력을 진압하느라고 곤욕을 치렀다. 폴란드는 가톨릭의 성향이 강한 나라이다. 성소수자에 대한 폭력은 일부 사람들이 성소수자에 대해 얼마나 끔찍한 편견을 지니고 있는가를 여실히 반증하고 있다.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성소수자가 다닐 수 없는 거리를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게 말하자면 LGBT freie Zone를 가리킨다. 성소수자들은 이에 관해서 심하게 분개하였다. 성소수자들이 다닐 수 없는 거리를 만들자는 제안은 히틀러 시대에 유대인들에게 적용하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