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의 7월 4일자 TV 보도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하여 독일의 탱크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독일은 이를 받아들여서 탱크를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독일의 표리부동한 정책을 다시 한 번 감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일된 독일의 정책 역시 국익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EU이며, 그 다음에 제 1세계 그리고 제 3세계입니다. 독일의 무기 판매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독일의 작가 귄터 발라프는 "아주 아래에서 Ganz unten"이라는 르포 문헌에서 이를 고발한 바 있습니다. 작가는 스스로 터키인으로 변장하여 (머리카락을 검게 염색하고, 검은 렌즈를 착용하였습니다.) 바이에른의 주정부에 침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슈트라우스가 어떻게 터키 정치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