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계속됩니다.) 6. 푸틴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책임뿐 아니라, 시리아의 사악한 독재자 아사드 정권을 배후에서 지원해 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리아의 수십만 명, 아니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처참한 고통에 시달려야 했으며, 지금도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푸틴의 외교는 인권, 평화, 호혜 등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국익을 위해서는 철천지원수와도 얼마든지 손을 잡을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철저한 국가 이기주의에 근거한 것이며, 적어도 그가 살아있는 한 변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2023년 1월을 기점으로 하면 러시아에서 푸틴의 지지율이 60% 이상 됩니다. 물론 이러한 수치에는 의심할 여지가 있지만, 많은 러시아 국민은 푸틴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동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