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비로운 미국 작가, 도널리: 이그내셔스 도널리 (1831 – 1901)는 생전에 미국 미네소타의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아틀란티스의 전설에 지대한 관심을 쏟은 작가입니다. 실제로 그는 1882년에 『대서양. 홍적세 이전의 세계Atlantis, the Antediluvian World 』라는 공상 소설을 발표하여, 세인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북대서양에는 거대한 대륙에 존재했는데, 이 대륙은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설은 플라톤에 의해서 제기된 것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아리아인종에 대한 그의 가설입니다. 아리아인종은 아틀란티스의 후손인데, 이들은 인도와 유럽으로 퍼져나가서, 오늘날의 아리아 인종을 형성시켰다고 합니다. 도널리 역시 이러한 가설을 사실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