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 (영어 판에서는 생략되어 있음.)
I. 모퉁이를 돌면서
1. 다만 조용히 (영어 판에는 생략되어 있음.)
2. 가시에 대항하여 (짧은 단상)
3. 노예적 언어에 대한 시각 (짧은 단상)
4. 힌덴부르크의 코밑수염 (영어 판에는 생략되어 있음)
5. 말씀은 비스듬히 지나친다. (영어 판에는 생략되어 있음)
II. 분노와 광기
6. 더 이상 자신을 낮추지 않기 (짤막한 단상)
7. 탄식으로부터 불평까지 (짤막한 단상)
8. 거절 그리고 마력에서 잘못 깨어난 자들 (짤막한 단상)
9. 성서와 성서 언어에 나타난 기이한 편재성 (遍在性) (성서의 내용은 인간의 삶 속에 용해되어 있으며, 성서의 언어는 민중적 요소를 지닌다.)
10. 반론: 독일 주교의 마지막 교서 (영어 판에는 생략되어 있음. 블로흐는 이 장에서 나치의 집권에 관한 심리적 정신적 모티프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는 그의 책 『이 시대의 유산 (Erbschaft dieser Zeit)』에서 세부적으로 거론된 바 있다. 이 장을 단순히 역사적 차원에서 이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서는 보수 반공주의의 기독교 신앙에 대한 블로흐의 신랄한 비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11. 그렇지만 누구를 위한 성서인가? (이 장에서 블로흐는 성서의 이중성을 지적하고 있다. 성서 속에는 지배자를 위한 구절 그리고 피지배자를 위한 성서의 구절이 뒤섞여 있다.)
'27 Bloch 저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른스트 블로흐: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 내용 소개 (3) (0) | 2020.07.19 |
---|---|
에른스트 블로흐: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 내용 소개 (2) (0) | 2020.07.19 |
블로흐: 미하엘 콜하스 (0) | 2020.03.24 |
마르크스, 뮌처, 혹은 악마의 궁둥이 서문 (0) | 2019.09.08 |
나는 어떻게 블로흐와 접하게 되었는가? (0) | 201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