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의 움직임에 대해 양자 이론을 적용하게 되면, 그때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구체적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원자에 속하는 구성물들이 불연속적으로 밀치는 듯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령 막스 플랑크는 광선 에너지가 마치 양에 따라 시간적으로 어떤 뿐만을 사출된다는 사실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고는 움직이는 행위의 원자론에 관한 단초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동일하게 드러나는 원자의 작용량인 h를 가리킵니다. 그것은 원자 모형의 모든 실험적 수정 사항이 보여준 바 있듯이 생기 없는 자연의 모든 원소의 진행 과정 속에서 함께 작동되고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어쩌면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즉 물질 그리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