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T, “유럽은 죽어가고 있는가?” 토마스 브라쉬가 이렇게 외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1977년의 극작품 「카르고 32. 가라앉는 배 위에서 흥분하여 어쩔 줄 모르는 시도 Cargo 32. Versuch auf einem untergehenden Schiff aus der Haut zu fahren」에서 유럽의 패망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1982년에 공연된 영화 「도미노 Domino」도 유럽의 몰락의 가능성을 주제화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흑백 영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품에는 주로 많은 실험적 사진 작품들이 활용됩니다. 브라쉬는 영화를 통해서 유럽에서 도래할지 모르는 거대한 실업의 사태를 경고하려고 합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리자 Lisa 입니다. 그미는 성격상으로 「사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