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usica e

신의 목소리, 안드레아 보첼리

필자 (匹子) 2022. 5. 7. 15:25

신은 그에게서 두 눈을 빼앗아갔으나, 대신에 그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제공하였습니다.

 

그의 노래는 나를 평온하게 만듭니다.

 

 

 

 

 

 

 

 

 

 

 

내가 좋아하는 곡

 

Di rigori armato il seno (딱딱한 갑옷 걸친 가슴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eB3Tk6g6bzI

 

 

 

 

이곡은 "장미의 기사"라는 리브레토에 등장하는 노래입니다.

 

장미의 기사는 원래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후고 폰 호프만슈탈의 작품이었는데,

 

1911년 요한 슈트라우스가 리브레토의 곡으로 만든 것입니다.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Di rigori armato il seno

 

딱딱한 갑옷 걸친 가슴으로
Contro amor mi ribellai,

 

나는 사랑에 저항하고 있어요. 
Ma fui vinto in un baleno

 

허나 번개의 순간 나는 정복당했어요 
in mirar due vaghi rai...
당신의 매력적인 두 눈을 바라보았을 때

 

Ahi! che resiste puoco

 

아, 어떻게 방어했겠어요 
a stral di fuoco
불과 같은 화살 앞에서 

 

Cor di gelo di fuoco a stral.
철로 만든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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