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 소개) 김지하의 시, '횔덜린을 읽으며' 횔덜린을 읽으며김지하 운다‘나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즐거워서 사는 것도 아니다’어둠이 지배하는시인의 뇌 속에 내리는내리는 비를 타고거꾸로 오르며 두 손을 놓고횔덜린을 읽으며운다어둠을 어둠에 맡기고두 손을 놓고 거꾸로 오르며내리는 빗줄기를거꾸로 그리며 두 손을 놓고횔덜린을 읽으며운다'나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즐거워서 사는 것도 아니다' ................ 김지하 시짐 "화개" (2002)에서 19 한국 문학 2026.05.03